김재원 “평양 시내 공장에서 위폐 제조 의혹” _젊은 포커 게임을 담은 영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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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위조 달러가 평양시내 한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공공연하게 유통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나라당 김재원 의원은 KBS와의 통화에서 북한 위폐 제조장소로 추정된다는 평양시내 공장의 인공위성 사진과 북한측 인사로부터 입수했다는 위폐 등을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때 공개하겠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후방공급소'라는 공장에서 위조 달러를 제조하고 배포하고 있다는 증언을 북한 고위층 출신 탈북자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당 김문수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 중국 단둥에서 입수했다는 2003년판 슈퍼노트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